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에서는 고전기부터 현대까지의 남아시아문화 전반에 폭넓게 접근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 여기에는 학문적인 연구활동뿐 아니라, 남아시아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발전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대중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일과 학문후속세대의 남아시아에 대한 연구역량을 강화시키는 일이 함께 포함됩니다.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남아시아문화학교의 강좌들이 개설되어 있습니다. 남아시아문화를 이해하는 통로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전문지식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관심을 가진 분들과 공유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. 기존 교육체계 안에서 제공되기 어려운 분야의 전문 강좌들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